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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에너지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동절기 정부에서 지원하는 여러가지 난방비 지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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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지원하는 여러 가지 동절기 지원정책

정부에서 11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국민들을 위한 여러 지원정책을 새롭게 발표했는데, 지원정책마다 지원시기가

조금씩 다르고 신청하지 않으면 받지 못하는 지원도 있으니 이 포스팅 잘 참고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정부에서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러한 제도가 있는지 조차 몰라서 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계시는 복지사각

지대에 계신 분들이 아직도 많다고 합니다.

 

매월 벌어들이는 소득은 크게 다르지 않은데 계속 치솟는 물가 때문에 매달 지출해야 하는 비용에 대한 부담이  생활 속에서 느끼게

되는 물가 부담은 생각보다 매우 높습니다.

 

 

살아가면서 좋은 컨디션과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삶에 중요한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겨울에는 너무 춥지 않게

지내 것과 무더운 여름에는 너무 덥지 않게 지내는 것인데 이러한 삶이 누구에게나 필요하지만 그 비용에 대한 부담을 느낄 때가 요즘

들어 많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생각해 보면 가장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에어컨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는 것이지만 매달 납부해야 하는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크고, 전기요금도 인상됨에 따라 날씨가 덥더라도 여름에 에어컨 사용을 절제했던 분들도 상당히

많았을 것이고,  앞으로 곧 다가올 추운 겨울철이 다가오는데 겨울철이 되면 또다시 걱정되는 것이 바로 난방비입니다.

 

올여름 에어컨을 사용한 고지서를 받아보고 너무 깜짝 놀랐지만 지난겨울에도 고지서에 청구된 난방비에 매우 놀란 기억이 나는데

올 겨울에도 가스요금 걱정이 태산입니다.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태 등으로 인해 안정세를 보이던 에너지 가격이 다시 상승함으로 인해 난방요금 인상이 불가피한데,

요금이 인상되면 인상된 만큼 국민들의 부담도 함께 증가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철 에너지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정부에서 국민들이 느끼는 부담을 덜어드리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시작하는데 기존 지원정책을 확대하여 더 많은 금액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국내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장기간 지속될 것을 우려하여 요금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11월 겨울철

난방비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원정책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요금 부담이 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지난 동절기 특별대책 수준으로

지원하여 겨울철 느낄 수 있는 난방비 부담을 완화합니다.

 

 한 가구당 300,000원 지원하는 겨울 난방비 정부 지원금

세대당 평균 지원금을 지난해 한시적으로 확대된 수준과 동일하게 304,000원으로 인상하여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2024년 4월 30일까지, 에너지 바우처 제도로 동절기 지원을 확대한 것이므로 이미 지원을 받고 계셨던 분들이 아닌

이러한 제도가 있는 줄 전혀 모르셨던 분들은 지원대상에 해당되신다면 반드시 신청을 통해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바우처 제도는 겨울과 여름에 일정 금액의 이용권을 정부에서 지급받아서 도시가스, 전기,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겨울 바우처 사용기간

2023년 10월 11일 ~ 2024년 4월 30일까지로 도시가스, 전기, 지역난방 중 1개를 요금 차감 방식으로 지원을 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서 등유, LPG, 연탄, 전기, 도시가스 중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하시면 되고, 에너지 바우처는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입니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 이면서 주민등록상 수급자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 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에 해당하시는 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에 해당하지만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받고 계시지 않은 분들은 반드시 신청을 하셔야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

반드시 신청하셔서 지원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에너지 바우처 신청기간

에너지 바우처 신청기간은 2023년 12월 29일까지 신청하셔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바우처 신청방법

에너지 바우처 신청방법은 인터넷 신청과 방문신청이 있는데 방문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고, 인터넷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12월 29일까지 이 기한 내에 신청한 세대에 한해서만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으니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으신 세대들은

꼭 12월 29일까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592,000원 지원하는 정부지원금 

12월부터 3월까지 적용하여 지원하는 내용으로 가스, 열요금 할인을 기초수급자 전체 및 차상위계층에게 동절기 기간 동안만

지난해와 동일하게 최대 592,000원 적용하고, 등유와 LPG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에게 최대 592,000원

까지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등유바우처와 연탄쿠폰 지원도 각각 확대하는데 등유를 사용하는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중 소년소녀가정과 한부모가정

4,500 가구에게 세대당 등유바우처 지원금액을 310,000원 => 641,000원으로 확대하며, 연탄을 사용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소년소녀가정 40,000 가구에게 연탄쿠폰 지원금액을 472,000원 => 546,000원으로 확대합니다.

 

도시가스 에너지캐시백제도 확대

지급단가를 전년대비 최대 70원/m => 200원/m으로 확대하고 성공기준도 7% => 3% 이상 절감 시로 낮추는 것을 다음 달인 12월에

시행 예정이니 이점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산업부는 취약계층 지원대책 외에도 근본적인 에너지 사용량 감축을 위해 대국민 절약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사용자에게 에너지

요금과 절약효과에 대한 정보를 적극 제공해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유도할 예정이며, 산업현장과 대형건물에 대해서는 자율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에 참여하도록 효율. 수요관리 등 우수사례를 확산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정책관 에너지 효율과(044-203-5141)

 

 

 

오늘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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