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생명수"가 되기도 하고 "독물"이 되기도 하는 "물" 어떻게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물을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 공유 합니다.

반응형

 

"생명수"가 되기도 하고 "독물"이 되기도 합니다. 물을 올바르게 마시려면 어떻게 할까요?

물도 잘 못 마시면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변한다고 합니다.

물이 없다는 상상은 해본적도 없지만 우리는 물이 없으면 하루도 버티지 못할 것이며 꼭 필요한 것이 물입니다.

 

전문가들은 물을 마실때 언제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물이 생명수가 되기도 하고 내 몸을 망가뜨리는 독물이 되기도 한다고 하였는데

음식물에서 분해된 영양분을 흡수해 온몸의 기능을 유지하게 되는데 이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물"입니다.

물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서 물을 마시라는 신호를 보내면 그때서야 물을 급하게 마시게 되는데 이렇게 물을 빠른 속도로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물을 마실 때 벌컥벌컥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몸에 필요한 수분이 몸에 저장되지 못하고 빠르게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우리가 물을 마시게 되면 입에 고였던 침이 물에 희석되면서 수분을 몸으로 흡수시킨다고 하였는데 이렇게 우리몸에 수분이 흡수되려면 물을 천천히 마셔줘야 입속에 침이랑 물이 잘 섞여서 흡수가 잘된다고 하는데 물을 벌컥벌컥 빨리 마시게 되면

입속의 침이랑 섞이지 못해 몸으로 흡수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한여름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갈증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벌컥벌컥 빠르게 마시게 되면 저 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이는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몸에 있는 나트륨이 희석되고 몸의 수분함량이 높아지면서 세포가 부어오르고 두통이나 구역질, 정신이상, 의식장애, 간질, 발작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 한잔의 효능
아무리 갈증이 나더라도 물은 천천히 조금씩 나눠서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을 갈증 날 때 그때서야 급하게 마시기도 하지만 식사 후에 습관적으로 물을 마시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식사후에 바로 마시는 물은 우리 몸에 해를 끼친다고 하였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이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위액이 분비되는데 식사 후 바로 물을 마시게 되면 위액을 희석시켜 소화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일 식사후 물을 마시려면 1시간~2시간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마시는 것이 소화를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으며, 식사하기 30분~40분 전에 미리 물을 한 컵정도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노년층들은 노화현상으로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가 늦게 작동하기 때문에 몸은 늘 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혈액이 끈적해지고 위험하기 때문에 노년층들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수시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고 합니다.

 

물을 마실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을 뜨겁게 마시는 경우(커피, 차, 국, 찌게)도 있는데 이러한 것들도 절대 뜨겁게 먹거나 마시면 안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WHO세계보건기구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발암물질도 규정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실제로 65도 이상의 뜨거운 물이나 커피, 차, 국, 찌게등을 자주 마시게 되는 사람은 뜨거운 물이나 커피등을 자주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식도암 발생 위험이 8배나 높아진다고 하였으며, 65도보다 조금 낮은 60도~64도 정도의 뜨거운 물이나 커피, 차등을 자주 드시는 사람들도 식도암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식도암에 걸리게 되면 5년 생존율이 5%~20%정도 밖에 안될 정도로 치명률이 상당히 높은 암이라고 하는데 식도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술과 담배를 꼽고 있지만 뜨거운 물도(커피, 차, 국, 찌개.. 등) 식도암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식도는 위장과 달리 보호막이 없기 때문에 외부자극에 쉽게 손상되고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 뜨거운 커피, 뜨거운 차, 뜨거운 국, 뜨거운 찌게등 팔팔 끓여 먹는 것들을 자주 섭취하면서 계속 식도를 자극하면 구강, 인두, 후두의 점막이 손상되면서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식도암은 주위 임파선이나 주변 장기로 쉽게 전이될 수 있는 굉장히 무서운 암이라고 하고, 식도는 쉽게 늘어나는 곳이라 암이 발생해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고 증상도 늦게 나타난다고 하는데 가끔씩 어쩌다 한 번씩 드시는 것은 암으로 발전할 위험성은 덜 하겠지만 매일 뜨거운 것을 즐기고 오래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되도록이면 뜨거운 것은 피해야 합니다.

 

 

노년층들은 노화현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잠자리도 편하게 못하는 화장실을 자주 가는 현상이 일어나 잠자리에 들기전 물을 마시는 것을 굉장히 자제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능으로 심장질환을 막아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아침에 눈 뜨자마자 공복에 물부터 마시는 것이 우리 몸의 온도를 상승시켜주고 신진대사율을 상승시켜 주며 밤새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해 혈관 관련 질환을 막아준다고 하니 이점도 기억하시고 매일 아침 공복에 미지근한 물 한잔 꼭 마시기 바랍니다.

 

공복에 마시는 물은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하는데 차가운 물을 마시게 되면 내장기관이 놀라 경련을 일으킬수 있으며,수면을 취하는 동안 박테리아가 대량 번식하기 때문에 양치후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입을 헹군 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