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속 중금속이 일으키는 질환과 중금속을 제거하려면 미역과 00를 함께 먹어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미세먼지 속에서 살고 있는데 특히 요즘 같은 날씨가 흐려 바람 불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내 몸속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중금속은 서둘러 없애야 큰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니 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미세먼지 속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어서 미세먼지가 내 몸속으로 들어가면 중금속에 노출될 위험이 아주 높다고 하였는데 국내 미세먼지에는 다량의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한국지질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초미세 먼지의 평균 중금속 함량은 납 2520ppm, 카드뮴 44ppm, 비소 290ppm 이 들어 있다고 하였으며 이러한 중금속이 다량 함유된 미세먼지는 우리가 매일 순간순간 숨을 쉴 때마다 코 또는 기도를 통해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그대로 폐까지 들어간다고 합니다.
우리 몸속으로 들어간 중금속은 몸속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폐포를 뚫고 혈액으로 침투한다고 하는데 이때 단백질과 결합해 뇌와 콩팥에 영향을 미쳐 각종 이상 증상과 질병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체내 중금속 농도가 선진국보다 훨씬 높은 상태라고 하고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중금속 노출 위험은 더 높아진다고 하였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미세먼지나 매연이 아니더라도 식품이나 생필품을 통해서도 중금속에 노출 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암 연구소에서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할 정도로 미세먼지는 우리의 건강을 헤치는 주범이 되고 있으며,
미세먼지 속에 들어있는 황산염, 질산염, 금속화합물 등의 유해 물질들이 우리 몸속 혈관을 타고 인체를 돌아다니면서 혈관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자율신경계 기능까지 문제를 일으키면서 내 온몸을 망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수록 암은 물론 허혈성 심장질환까지 발생하게 만들어 사망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밝혔고,
우리 몸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게 되면 처음에는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쌓인 중금속이 배출되지 못하고 계속 쌓이고 일정 수준 이상 축적되면 그때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중금속 중에서도 납이나 수은, 카드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쉽게 노출되는 중금속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중금속들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납은 뇌로 가는 신경에 작용해 지능저하 또는 지적장애가 발생하게 되고, 카드뮴은 우리 몸 콩팥에 축적되어 콩팥을 망가뜨린다고 하는데 카드뮴이 콩팥에 축적되게 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과 심부전증을 일으키고 카드뮴 독성은 우리 몸 폐에도 작용하여 폐암의 위험에까지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수은은 신경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수은이 우리 몸속에 쌓이게 되면 손이나 눈꺼풀등 미세하게 떨림증상이 나타나고,
발음 장애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나의 머리카락, 혈액, 소변을 통해 내 몸속에 쌓인 중금속 농도를 측정해볼수 있다고 합니다.
항상 미세먼지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매번 정기적으로 받는 건강검진을 할 때 중금속 농도를 측정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항상 미세먼지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몸속으로 이러한 독소들이 유입되어 병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하게 나쁨으로 나오는 날에는 나이 드신 노약자들은 외출을 삼가시고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황사마스크나 방진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외출하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우리가 몸속으로 흡입한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하는 식품의 섭취도 매우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는데 어떠한 식품의 섭취가 우리몸속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될지 공유합니다.
우리 몸속에 쌓인 중금속을 빠르게 제거하는데 효능을 발휘하는 식품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미역"의 효능을 제일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역의 효능
미역은 우리 몸속에 쌓인 중금속과 독소를 배출시키는데 매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미역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긴산" 성분 이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미역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긴산 성분은 끈끈하고 미끌미끌한 섬유소로 내 몸속 중금속은 물론,
농약, 발암물질등의 온갖 독소들을 미역의 알긴산이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미역의 알긴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염분까지 배출시켜 내 몸속 혈액까지 깨끗하고 맑게 해 주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미역은 참 다재다능한 식품입니다.
미역국(소고기 미역국, 닭미역국, 황태미역국, 홍합미역국, 성게알 미역국, 생선미역국... 등), 미역무침(미역줄거리무침, 미역초무침.. 등) 여러 가지 음식으로 만들어 드셔도 내 몸속에 쌓인 중금속과 독소를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그중에 황태를 넣고 미역국을 끓여서 보리밥과 함께 먹는 것이 최고로 좋다고 합니다.
황태를 미역국에 넣는 이유
미역국에 황태를 넣어 끓여야 하는 이유는 황태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 메티오닌, 트립토판, 리신등의 성분들이 간의 해독을 도와 우리의 간을 보호해 주는 효능이 있으며, 내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여 미역국을 끓일 때에는 황태를 넣어 미역국을 끓이시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황태 미역국을 보리밥과 함께 먹어야 하는 이유
보리밥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베타글루칸 성분은 우리 몸속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 줄 뿐 아니라 다른 음식을 통해 몸속에 들어간 포화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금속등을 흡착해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며,
보리에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청소, 혈관 건강, 혈당 조절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쌓인 중금속과 노폐물은 황태미역국에 보리밥을 함께 드시는 것이 최고로 좋다고 합니다.
미역국 드실 때 부작용과 섭취 시 참고사항
미역은 미역 자체가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복통, 설사를 하는 중에는 다량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갑상선 질환 관련이 있는 경우 요오드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 섭취가 가능여부는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칼륨함량이 높아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산모가 섭취할 경우 과도한 양을 섭취할 때 자궁 수축, 조산을 유발할 요인을 지니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