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작년보다 52% 대폭 확대한 400억원을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데 설 명절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민생안정대책 발표, 설 명절 최대 할인받을 수 있는 꿀팁
명절에 장을 봐야 할 품목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채소와 과일인데 벌써부터 마트에서는 양파(소) 망이
저번주에 3000원이었는데 이번주에 4500원으로 1500원이나 올라 있었고, 사과와 배는 지난해보다 20% 넘게 올랐는데
설 명절 때까지 더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상남도 김해에서는 농가 8곳에서 출하를 앞둔 2톤가량의 딸기를 도난당했다고 하는데 명절을 앞두고 과일값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상태이고 김해 딸기 도난 사건은 경찰에서 아직까지 조사 중이라고는 하지만 딸기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마을과 많이
떨어져 있고 주변에 CCTV도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 경찰 수사에 매우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과일과 재수용품은 명절에 필수이기 때문에 설 명절 우리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에서는 16대 설 성수품에 대한
할인 지원율을 올려 2023년 기준 가격 이하로 조정하겠다고 하였으며 농/수/축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하여 정부 예산을
2023년 263억 원 => 2024년에는 400억 원으로 52%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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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