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 노화속도를 늦추는 몸을 차갑게 하는 첫번째와 필수아미노산9가지를 챙겨먹는 두번째, 주기적으로 00하는 세번째 방법이 있습니다.
노화 속도를 늦추는 방법 3가지, 몸을 차갑게/필수아미노산 9 가지 챙겨 먹기/주기적으로 00하기
전문가들에 의하면 사람의 몸은 30대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하였는데 30대 중반부터는 근육과 뼈가 노화되기 시작하고
60대가 되면 혈관이 빠르게 노화가 진행된다고 했습니다.
세월이 흘르면서 노화도 자연스럽게 찾아오는데 노화는 아무리 잡는다고 해도 잡히지 않는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이치이자 섭리라고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필멸의 존재인 인간에게 노화는 숙명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연의 이치이자 숙명인 노화의 진행속도는 개인의 노력으로 늦출 수도 있고 노화를 멈출 수도 있고 심지어 노화를 이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하버드 의대 블리바트릭 연구소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가 알려주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60대 70대가 20대 30대로 돌아가거나 젊음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말은 아니고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더 빠르게 진행되는 노화 속도를 어느 정도 늦추게 하거나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노화속도를 멈출 수 있다고 했습니다.
노화 속도를 늦추는 방법 3가지
노화 속도를 늦추는 첫 번째 방법=> 몸을 차갑게 하는 방법
우리의 몸은 차가운 온도에 노출되면 향상성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 이때 장수 유전자가 자극된다고 하고, 우리의 몸은 차가운 온도에 노출되면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는데 즉 호흡패턴과 혈액 흐름이 달라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서 몸에 활력이 붙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입증해 주는 연구도 있다고 합니다.
2006년 스크립스 연구소팀이 우리의 체온이 정상보다 0.5도 낮은 생쥐를 만들어 수명을 추적한 결과 암컷과 수컷의 수명차이가
암컷은 20% 상승하였으며, 수컷은 12% 상승하였다고 하였으며 차가운 온도는 몸속 갈색 지방조직을 활성화시킨다고 하였는데
체내 갈색지방은 우리 몸의 에너지로 사용되는 연료라고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지방이라고 하였습니다.
체내 갈색지방은 체지방을 태우는 작용까지 하는데 이것이 우리의 노화를 늦추게 하고 장수와 상당한 관계가 있다고 했는데,
아쉽게도 갈색지방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차가운 온도에 익숙해지면 갈색지방이 활성화되면서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했습니다.
노화 속도를 늦추는 두 번째 방법=>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꼭 챙겨 먹는 방법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해야만 세포가 생명에 필요한 효소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건강 수명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반드시 섭취해야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열매의 색을 만드는 피세틴이라는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효능이 있는 플라보노이드 계열로 당뇨 합병증 및 알츠하이머병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으며, 열매의 색을 만드는 피세틴은 딸기, 오이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아보카드, 브로콜리, 양배추, 코코아, 사과, 베리류, 녹차.. 등등에도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를 늦추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필수아미노산 9가지
히스티딘, 이소류신, 류신,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발린
히스티딘 - 성장에 관여하고 만성관절염 완화, 뇌신경보호, 다이어트에 도움
이소류신 -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도우며 혈당조절 및 지구력 향상에 도움
류신 - 근육으로 바로 합선되는 근력조절에 도움(혈당수치관리와 당뇨에 도움)
라이신 - 근육 단백질의 생성, 칼슘흡수, 호르몬, 효소 및 항체생산에 도움
메티오닌 - 칼슘의 흡수를 돕고 손톱, 털 및 콜라겐의 재료로 쓰이며, 항체 및 호르몬, 효소를 만드는 필수 아미노산.
페닐알라닌 - 신체의 다른 중요한 분자를 만드는 데 사용, 몸의 단백질 생산에 사용.
트레오닌 - 성장촉진과 간에 지방이 끼어 있는 것을 억제,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합성하는데 관여.
트립토판 - 신호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비타민, NAD, 알칼로이드, 식물의 성장 호르몬인 옥신 등
전구체로 이용.
발린 - 단백질 생성 촉진, 운동 후 통증 줄여주고 근손실 방지와 유지에 도움
노화 속도를 늦추는 세 번째 방법=> 주기적으로 단식하는 방법
우리는 하루 삼시 세 끼를 먹는 것이 정상이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지만, 하루에 한 끼, 하루에 두 끼 정도를 건너뛰는 방식으로 열량을 제한하는 것이 노화를 멈추게 하고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주기적으로 단식을 하는 이유는 일주일 중에 단 며칠만이라도 주기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면 생존회로와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기 시작하고, 이는 실제로 연구를 통해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고 했습니다.
3개월 동안 매주 5일씩 제한된 열량의 식단을 섭취하게 한 참가자들를 조사했는데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하였고, 혈압도 현저하게 낮아졌다고 하였으며, 이 참가자들의 호르몬에서 100세를 넘게 사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 견디는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 호르몬이 발견되었다고 했습니다.
위와 같은 결과는 하루 삼시 세 끼를 모두 챙겨 먹지 않고 소식을 하는 것이 오히려 몸이 늙지 않고 건강해진다는 것이고 ,
실제로 세계에서 장수촌으로 알려진 여러 지역 주민들의 식생활을 살펴보면 열량이 제한된 소식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요즘에 먹고 싶은 것을 참고 일주일에 5일씩만 먹는 소식을 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저에게는 있을 수 없는,
참을 수 없는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먹고 싶은 것 다 먹고살다 보면 병들고 빨리 늙는다고 하고, 전문가들에 의하면 제대로 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하니 평소에 소식하는 습관을 반드시 지켜야겠습니다.
미국 건강매체 잇디스낫 댓은 늙어가는 노화를 늦추려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와 단백질, 해산물, 아보카도, 과일, 채소,
아마씨등 6가지는 반드시 섭취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월은 막을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이 무너지기 쉬운데 뼈가 건강해야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노년에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것도 노화를 빠르게 부르는 것이라 했으며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해야 온몸에 근육이 만들어지고 탄력 또한 생기면서 활동적이고 활기가 넘치면서 몸도 마음도 젊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노화를 멈추거나 예방하려면 해산물도 반드시 섭취해야 할 식품이라고 하는데 해산물은 단백질과 비타민, 오메가 3와 미네랄이 풍부해 우리의 혈관이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식품입니다.
영양학자 반다나 셰스는 아마씨, 치아시드 등의 씨앗류를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아마씨나 치아시드등의 씨앗류는 심장과 뇌 건강에 도움을 주고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화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하였습니다.
같은 동갑내기 인데도 동갑네기 보다 더 빠르게 늙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제가 그렇습니다.
고1 때는 고3인 줄 같은 또래가 선배대접을 해준 적 있었고, 취직해서는 10년 선배쯤 돼 보인다고 같은 또래가 인사를 깍듯이 한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50대인데 60이 훌쩍 넘어 보여 환갑이 지났냐고 묻는 예의 없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더 열받는 일은 유난히 노화가 멈춰버린 것 같은 같은 나이의 또래도 있었습니다.
현재도 같이 일하는 동료가 저보다 3살이나 많은데 한참 어린 줄 알고 제가 입사 초기에 반말을 했다가 사과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은 어떤 이에게는 불행, 또 어떤 이게는 축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노화의 속도를 늦추거나 멈추게 하는 방법은 몸을 차갑게 하고, 소식하는 습관을 기르고 몸에 좋은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꼭 챙겨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 꼭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술만 끊는다면...)
오늘도 행복한 하루.